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2019년 방영 목록 (문단 편집) === [anchor(1155)]1155회 / 2월 9일 / ‘밤의 대통령’과 검은 마스크 - 공익단체인가 범죄조직인가? ● === NGO와 미투 운동이 특정인들의 사적 이익을 위해 악용될 수 있다는 부작용을 조명하였다. 해당 단체인 '여성 청소년 성매매 근절단'은 불법 성매매 산업에 대한 자경단 행세를 하고,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2018년 혜화역 시위]]에도 사람들을 보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방송 초반에 삭발 시위를 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성우의 내레이션으로 보아 혜화역 시위 참가자들과 같은 의미의 시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 [[안희정]] 재판 현장에 찾아가서 시위했다고 한다.] NGO라고 알려진 <여성청소년 성매매 근절단> 및 <미투더넥스트>의 실체와 의혹을 추적한다. 해당 단체는 명분은 성매매근절과 [[페미코인|페미니즘 선도이지만]] 실제로는 자신들과 친한 조폭 일파와 결탁해 한국의 풍속업계를 장악하려는 의도(즉 '경쟁자 죽이기'라 할수 있는 악성민원목적) 의혹이 있으며 그 배후에는 조폭출신 신○○이 있다는것이다. 신씨 본인에 대한 내부 폭로도 나왔는데 신씨도 '''"__2015년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다 실형을 선고받았으며__"''' 그리고 신씨 일당에 의해 마약을 강제 투약 당한 채로 강간당했다는 익명의 피해여성[* 신 씨의 전 여자친구] 고발제보도 있었다. 실제로 해당 여성의 신고 이후 신씨에 대해 마약검사가 이뤄졌는데 '''"__마약 양성 판정__"'''을 받았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054211&code=61121211&cp=nv|@@@]] 이에 대해 당사자와 여청단은 과거일 뿐이라고 항변하며 현재는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문제는 여청단은 여성 인권을 표방하는 만큼 여성 인권 단체 결성, 운영을 하기에는 매우 심각한 논란을 가진 것이다. 미투더 넥스트는 [[미투운동]] 상담을 위한 상담 애플리케이션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앱 개발자의 다른 프로그램들이 다 수상쩍은 프로그램인데다가 해당 앱 개발자 역시 신씨와의 관계가 의심되고 있다. 거기다 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사용자 위치정보까지 신씨의 단체와 관계된 곳의 서버로 빼가는게 확인되었다. 문제는 왠만한 커뮤니티 앱에서는 위치 정보를 요구하질 않는다는 점이다. 결국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이후 여청단에서 자신들도 위치 정보 요구를 하지 않겠다고 공지했다. 본보 이전에, 작년 11월 해당 조직의 간부가 검거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6623|#]] 마지막으로 김상중은 "신씨와 같이 위험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또 공익 단체라는 이름으로 활개치지 못하도록 철처히 수사를 촉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사실은 기억해주시기바랍니다. 만일 공익을 가장해 사익을 취하는 이들이 있다면 우리는 반드시 민낯을 드러나게 할것입니다."라면서 공익단체와 미투를 사적 이익을 추구하고 있는 신씨 일당에 직접 엄중한 경고를 하는 클로징멘트를 하였다. 이 단체를 정식 NGO로 승인한게 경기도청이라는 이유로(그리고 보도한 지역 언론이 경인지역 지방지인 중부일보라는 점) 때문에, 방영전 일각에서는 이재명 후속보도가 아니냐는 일설도 있있지만, 신씨의 단체가 소수의 경기도 의원과 관련이 있다는 정도만 밝혀내었다. 경기도 내에서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마약 투약 검사를 받은 후 경찰에서 신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검찰에 의해 기각된 일이다. 기각 사유는 마약사범 초범이기 때문이었지만(마약 초범은 구속시키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한다.) 경찰이 보강 수사를 통해 2차례나 더 구속영장을 청구(총 3차례)했음에도 모두 기각됐다는 점은 어딘가 석연치 않다. 더불어 문제의 사건은 단순히 마약 복용 문제가 아니었다.], 방송 중간에 '''신 씨의 단체와 고위 정치인이 엮여있음을 암시'''[* 중부일보 정성욱 기자는 "신 씨는 자신이 유력인사들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 말하고 있고, 실제로 경기도 유명 정치인과 연을 맺고 있고..."라고 밝혔다.]하는 진술이 나왔으며, 방송 후반부에는 '''경기도청 관계자'''와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의 인터뷰가 잇따라 등장한다. 그리고 방송 다음 날인 2월 10일, 경기도는 [[http://m.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5744#_enliple|여청단의 비영리단체 등록 취소절차에 들어갔다.]][*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 2명 중 1명은 그알 팀과 인터뷰를 한 정성욱 기자이다.] 이 기사로 만인이 여청단이 해체되었다고 믿었으나, 여청단 후속보도때엔 경기도청은 사실 취소 절차에 들어가기만 했을 뿐 여청단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2017년 방영했었던 파타야 살인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들이 보이는 편이다. 정말로 유사한 사건이여서 그런 건지 아니면 그알 제작진 측이 노리고 그렇게 만든 건지까지는 현재로서는 미지수다. 일단 유사한 부분들을 언급하자면 1. 이해하기 힘든 검찰의 대응: 파타야 살인사건 당시에 [[김형진(범죄자)|김형진]]을 한국 검찰이 다른 것들로는 기소했으며 살인죄로는 기소를 하지 않아서 논란이 됐었다.[* 그알이 방송된 후에 공범의 강력 주장으로 결국 살인죄로도 기소됐다고 한다.] 이미 공범이 태국에서 살인죄로 구속이 되어있는 상황이었던 만큼 한국 검찰도 살인죄로 기소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하지 않았고 이에 그알이 조폭-정치 연루 의혹 편을 방영했었다. 이번 사건 같은 경우는 경찰이 보강수사까지 해가며 구속 영장을 3번이나 쳤지만 3번 다 검찰 선에서 기각되었다. 마약 초범이 불구속 수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도 이번 건 같은 경우는 단순 마약 복용 사건이 아닌 만큼 검찰의 대응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볼 수 있다. 2. 당사자가 정치 쪽과 커넥션이 있단 의혹: 파타야 살인사건 같은 경우는 어디까지나 의혹[* [[김형진(범죄자)|김형진]]이 직접 그 정치 커넥션이 있다는 정황이나 증거가 없으므로 어디까지나 의혹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이었다면, 이번에는 정말로 도의원이 등장했다. 3. 공권력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당사자들: 파타야 살인사건의 [[김형진(범죄자)|김형진]] 같은 경우는 그알의 취재에 따르면 해외도피 생활 동안 숨어서 지내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생활했다고 했으며 자신이 잡힐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었다고 한다. 이번 스토리의 신씨 또한 그알 제작진과 직접 인터뷰에 응해서 나는 올바른 일을 위해서 이러한 활동을 하는 것이며 전혀 잘못된 일을 하지 않고 있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4. 문제의 프로그램: 파타야 살인사건 같은 경우는 도박 프로그램이었다면, 여청단에서는 상담앱 ‘미투더넥스트’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당사자들이 사업이나 시민운동을 통해서 신분을 세탁한 것처럼 보인다든지, 파타야 살인사건 때도 그렇고 이 사건에서도 그렇고 검찰 쪽 입장은 잘 나오지 않는다든지, 안 그런 척하면서도 성남시나 경기도청을 꾸준하게 언급한다든지 이와 같이 단순 우연이라고만 보기 힘든 유사한 부분들이 보이는 편이다.[* 오히려 성남시 때는 대놓고 했다면 이번에는 언급하는 정도다.] 여담이지만, 신씨 일당 관계자들이 인터뷰에 응하면서 단체에 대한 각종 명분을 소개할때 한국의 모든 성매매를 근절할 명분으로(실제로는 경쟁자 죽이기) 이하 발언을 하였는데, 내용은 이렇다. >"대한민국, (중략) 성매매 공화국이라고 저는 확정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성들 중에 성매매를 안 했다? 뭐 안 한 분은 제 개인적으로는 [[김수환]] 추기경 정도 생각합니다" 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무리수는 SNS나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덧붙여 저 관계자가 굳이 김수환 추기경을 언급한 이유는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 때문에 종교계에서 워마드에 대한 인식이 바닥을 친 상황에서 자신들까지 종교계를 헐뜯는다면 [[팀킬]]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 섰기 때문인 듯 하다.] 게다가 저 발언을 하기 이전에 본인 입으로 실제로 성 매수를 하지 않았어도 자기가 엑셀만 넣으면 팩트가 된다느니 바꿔 말하면 자기는 신(神)이라느니의 발언을 해서 더더욱 까이고 있다. 방영 이틀 만에 갑작스레 네이버 판매가 중단되었고, SBS 홈페이지에서도 다시보기가 내려갔으나 3월 1일 현재 다시보기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